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 마리오 64 (문단 편집) == 여담 == * 닌텐도 로고의 색상이 파란색이다. 베타 버전의 시작화면에도 파란색 닌텐도 로고가 등장했다. * 일본판과 북미판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일부 효과음에 차이가 있는데, 레드코인 획득 시 효과음이 다르다. * 마리오를 가만히 냅두면 "I'm tired." 라 말하며 잠에 든다. 처음에는 앉아서 졸지만 조금 더 두면 팔베개를 한 채 잠을 잔다.[* 이 점을 이용해 자고 있는 뻐끔플라워 옆에 가서 같이 잠을 잘 수도 있다. 심지어 옆에 가면 잠자는 뻐끔플라워 전용 자장가 BGM도 나오기 때문에 딱이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몇 분 정도 냅두면 잠꼬대를 하는데, "Nighty nighty. Ah [[스파게티|spaghetti]]. Ah, [[라비올리|ravioli]]. Ahh, mama mia..." 라고 한다. 단 추워추워 마운틴이나 스노우맨 랜드 같은 추운 지방과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추워서 못 자고, 몸을 감싸며 덜덜 떤다. 이후의 3D 마리오 게임들과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에서도 마리오를 가만히 두면 잠드는 것이 이어진다. * 본작에서는 추락사 이외의 방식으로 사망하면 쿠파 군단 특유의 마크가 웃음소리를 내며 지나가면서 화면이 암전되는데, 쿠파 군단 마크는 이후 작품들에서도 미스가 났을 때의 연출로 나온 경우가 많다. 반대로 코스를 클리어했을 때는 마리오 얼굴 모양이 지나가면서 화면이 암전된다. * 엔딩을 본 뒤 스태프 롤이 다 흘러가고 나오는 THE END 장면에서, 마리오가 [[https://www.youtube.com/watch?v=msMkeJTEGuU|"Thank you so much for to playing my game."(제가 나오는 게임을 즐겨주셔서 고맙습니다.)]]이라고 말한다. 후속작들 중 이 대사는 [[Wii]]의 갤럭시 1, 2편과 스위치의 오디세이에서 다시 나온다. * 이 게임에서 [[쿠파]]의 꼬리를 잡고 빙빙 돌려날리는 기술 '자이언트 스윙'은 게임이 나오기 10년 전인 1986년의 애니메이션인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피치 공주 구출 대작전!]], 그리고 보다 나중에 나온 1989년 TVA [[Super Mario Bros. Super Show!]][* [[고지라]]를 패러디한 에피소드 "Mario Meets Koop-zilla" 편에 나온다. 작중 거대화된 마리오가 거대화된 쿠파를 내던지는 장면으로 연출.]에 미리 나온 바 있다. * 마리오가 자이언트 스윙으로 쿠파의 꼬리를 날리는 순간 "So long king-a Bowser!"라고 외마디를 하는데, 누가 들어봐도 "[[So long, gay Bowser!]]"로밖에 안 들리는 모양이다. 그 때문인지 몰라도 후기 진동 대응판과 [[슈퍼 마리오 64 DS]],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에선 "Bye, bye!"로 변경.[* 이를 또 비틀어서 "Bye [[양성애자|bi]]!"라고 하기도 한다.] 다만 슈퍼 마리오 64 DS에서도 150개의 파워 스타를 다 모으면 "So long, gay Bowser!"라고 외친다. 덕분에 [[인터넷 밈]]이 되어 각종 패러디 영상에서 누군가 날아갈 때 이 소리를 넣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OCh2l0J1uJk|#]] * 게임 내 모든 동전은 총 2673개인데 이 중 정상적으로는 얻을 수 없는 동전들이 있다. * 스노우맨 랜드와 거대꼬마 아일랜드 중 꼬마 아일랜드 맵에 있는 코인 1개씩은 벽 안에 갇혀있어서 평범한 방법으로는 얻을 수가 없다. 슈퍼 마리오 64에 사용되는 코인 스포너로 7종류가 있는데, 일렬로 코인을 배치시키는 스포너가 소환시키는 동전의 갯수가 5개이다. 다른 모든 맵들은 동전이 5개씩 배치되어있는데, 특이하게 동전 4개가 배치되어있는 이상한 레벨이 있어 플레이어들의 의문을 불러있으켰다. * 1개는 천공의 대결 맵의 굼바가 가지고 있는데, 굼바가 마리오가 도달하기엔 너무 낮은 곳에 있어서 아직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https://youtu.be/rEBMaAoKRvw|#]] 이 동영상에 따르면 굼바 3마리가 특정 XY축에 삼각형 형태로 위치하도록 배치해 놨는데, 실수로 굼바 한 마리를 허공에 배치하는 바람에 굼바가 맵에서 가장 낮은 Z축에 위치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 그리고 또 1개는 거대꼬마 아일랜드 중 거대 아일랜드에 있는데, 코인 스포너의 위치 문제때문에 나오자마자 사라져서 얻을 방법이 없다.([[http://micro-64.com/features/mario64secretcoins.shtml|#]]) * 거대 꼬마 아일랜드의 코인 2개에 대한 가설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PILIf7ru48|#]] 이 동영상의 설명에 따르면 원래 거대꼬마 아일랜드의 지형이 지금과는 달랐다는 것이 가장 유력한 가설. 자세히 설명하자면, 원래 맵은 굴러다니는 볼링공 스폰 지점이 없었는데, 이것을 새로 추가하면서 굴러가는 방향을 위해 경사로 방향을 바꿔야 했다. 그 과정에서 제작진들의 착오로 코인들이 지형에 파묻혀서 나온 결과가 이 '불가능한 코인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슈퍼 마리오 64 DS]]에도 같은 위치에 코인이 4개밖에 없는 것을 보아 실수가 아니라 의도일 수도 있고, 리메이크시 원본의 실수를 그대로 따라한 것일 수도 있다. * 거대꼬마 아일랜드 맵에 있는 코인은 절대로 얻을 수 없다고 여겨졌는데, [[pannenkoek2012]]가 드디어 버그를 이용해 얻을 수 있음을 밝혀냈다. 산 안으로 들어간 다음에 점프를 하는 것인데, 이 점프 가능 구간이 딱 1프레임이라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1iwAbEXgpic|영상]]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게임 리미널 스페이스 02.png|width=100%]]}}}|| [[서구권]]에서는 [[게리 모드]]와 비슷한 이유로 무서워 하는 사람들이 많아 밈이 되었다. [[리미널 스페이스]]의 정의에 맞는 것은 아니지만 64 특유의 깨져있는 텍스쳐와 각진 그래픽, 뭔가 모르게 스산한 분위기[* "아무도 없는 세계에 마리오 혼자 남겨진 것 같다", "쿠파에게 감시당하는 것 같다"라는 평가가 많은 편이다. 이 점을 닌텐도도 의식했는지 선샤인부터는 맵에 NPC들의 숫자가 엄청나게 많아지며, 갤럭시에서는 자칫하면 [[코즈믹 호러]]로 여겨질 수 있는 우주를 소재로 했음에도 그동안의 노하우로 스산하고 무서운 분위기를 최대한 억제해냈다. 그나마 슈퍼 마리오 64 이후 이러한 분위기로 회귀한 작품이 있다면 [[퓨리 월드]] 정도인데, 우선 상당히 광활한 맵 크기에도 불구하고 대사를 출력하는 NPC가 하나도 없고, 맵 한가운데에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깨어나서 난동을 부리는 퓨리쿠파까지 잠들어있다. 상호 작용이 가능한 등장인물도 쿠파 주니어 정도로 매우 적다. 다만, 고양이 섬이라는 테마에 맞춰 맵 분위기와 음악은 매우 화사하게 만들어졌고, 퓨리 모드에서도 강렬한 헤비 메탈 BGM 덕분에 무섭다기보다는 신나고 박진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 최신작답게 그래픽이 역대 시리즈들 중 최고 수준이다보니 리미널 스페이스를 느낄래야 느낄 수가 없다.], 음악이 안 나오는 부분, 은근히 어둡고 음산한 조명 등이 곁들여 져서 소름끼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특히 70스타를 획득하지 않고 [[천공의 대결]] 스테이지를 입장하려고 할 때 나오는 [[https://youtu.be/B-udfiFZcko|무한계단 연출]]은 그 음악과의 시너지 때문에 [[리미널 스페이스(밈)|리미널 스페이스]] 밈 유행 이전에도 무섭다는 반응이 상당히 많았다.] 사실 서양 뿐만이 아니라 일본에서도 어렸을 때 슈퍼 마리오 64를 [[검은 닌텐도|무서워했다는 경험담]]을 많이 찾아볼 수 있어 당장 일본 구글에서 スーパーマリオ64(슈퍼 마리오 64)를 검색해보면 연관 검색어로 スーパーマリオ64 怖い(슈퍼 마리오 64 무서움)이 뜨는 수준이며, 여러 경험담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실제로 성 부분에서 무서워서 플레이를 관뒀다는 사람들이 한국에서도 많은 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hW51ejeAEUg&t=31s|#]] 참고로 이러한 트라우마 썰은 보통 같은 기종으로 나온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반조-카주이]],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까지도 이어지는데 이 게임들에 비하면 마리오는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최약체 수준]]이나 인지도가 가장 높아서 그만큼 많이 화자되는 편이다. * 슈퍼 마리오 64의 [[메탈마리오]]는 금속 색상을 내기 위해 마리오 모델링에 [[https://www.reddit.com/r/n64/comments/svgtwm/here_is_the_texture_for_the_metal_mario/|꽃 사진]]을 씌웠다. 감전 이펙트 또한 메탈마리오와 같은 디자인을 사용하기 때문에, [[감전볼]]에 맞아 마리오가 감전되었을 때도 아주 잠깐씩이지만 이 디자인을 볼 수 있다. * 오래된 게임답게 게임 파일의 용량이 고작 '''8MB'''에 불과하다. 지금으로 따지면 MP3 음악 한곡정도의 크기. ~~물론 그때 당시는 나름 고용량이다~~ 개발 인력도 20-30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성우나 번역 인력, 일러스트레이터, 매뉴얼 작성 인력을 제외했을 때.), 현재 마리오 제작진에 비해 적은 규모로 제작되었다. * 유출된 자료를 통해 슈퍼 마리오 64가 1994년 9월 7일 개발에 들어가, 1996년 5월 20일에 개발을 끝마쳤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1993년 행사에서 [[미야모토 시게루]]가 3D 마리오를 준비하고 있다는 발언을 한 이후, 다른 인터뷰에서 슈퍼 마리오 64의 디자인에 1년여 정도 시간이 걸렸다는 사실을 말한 걸 보면 미야모토의 증언이 딱 맞아 떨어진다. 1년 정도 기획을 하고, 2년 가까이 개발을 한 셈이다. 거기에다 [[슈퍼 마리오 요시 아일랜드]]의 개발 도중에 미야모토와 테즈카가 64 개발을 하러 갔다는 증언도 맞는 셈. 그리고 슈퍼 마리오 64의 한때 프로젝트명은 '울트라 마리오 64'였다. * 이 게임의 후속작 격으로 [[게임큐브]] 발표 당시 테크 데모용으로 만들었던 [[https://youtu.be/FkjEfKaoJXM|슈퍼 마리오 128]]이 존재한다. 정식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에초에 테크 데모인데 정식으로 발매할 수가 없다~~[* 128이라는 명칭은 64보다 2배 좋다는 의미로 ~~대충~~ 지은것으로 추정] 이 마리오 128의 컨셉 중 일부는 [[피크민 시리즈|피크민]]에, 일부는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 적용되었다. 그리고 128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의 마리오가 나온다는 컨셉 자체도 [[마리오&루이지 RPG 4 드림 어드벤처]]에서 루이지의 드림 액션 등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팬들이나 웹진 사이에서 슈퍼 마리오 64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여겨지는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가 훗날 발매된다. * [[한글패치]] * 일부 사람들이 시도하고 있었으며, 실제로 [[완성형]] 출력에 성공했었다! [[https://cafe.naver.com/hansicgu/24466|#]] * [[https://youtu.be/2szwBKRlcJQ|#]] 한글 출력 테스트 영상. 다만 이건 위의 완성형은 아니다. 자음과 모음을 붙이는 게 잘 안 되는 모양이다. * 2023년 1월 18일 [[https://cafe.naver.com/hansicgu/29284?art=ZXh0ZXJuYWwtc2VydmljZS1uYXZlci1zZWFyY2gtY2FmZS1wcg.eyJhbGciOiJIUzI1NiIsInR5cCI6IkpXVCJ9.eyJjYWZlVHlwZSI6IkNBRkVfVVJMIiwiY2FmZVVybCI6ImhhbnNpY2d1IiwiYXJ0aWNsZUlkIjoyOTI4NCwiaXNzdWVkQXQiOjE2NzQwNTU0MDcwOTN9.3U7_J7fnHxqiUwYotIDn-iqghcNzT_4l41KQvsCRKX0|한글패치]]가 공개되었다. * 미개봉 카트리지가 비디오게임 최고 낙찰가 156만달러(약 17억 8천만원)에 판매됐다.[[https://m.yna.co.kr/view/AKR20210713087500009?section=international/all|#]] 이후에 기록이 경신되어 2021년 8월, 200만달러(약 23억)에 판매가 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598819|#]] * [[밸브 코퍼레이션]]의 사장인 [[게이브 뉴웰]]이 상당히 좋아하는 게임이다. 여러 번 팬심을 드러낸 적이 있다.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탄생도 이 팬심이 작용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 [[레고 슈퍼 마리오#s-6.2|레고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 본작을 모티브로 한 세트를 내놓았다. 조립 후 펼치기 전에는 물음표 블럭 형태를 하고 있지만 정작 본작에는 물음표 블럭이 없다는 게 아이러니. 이 점을 설명서에서도 지적은 하고 넘어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